후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 fresheasy 새우가 들어간 알리오올리오를 간편조리식으로 먹어봤다. 상자에서 꺼낸 재료들은 냉동상태로 진공포장되어 있고, 조미료는 따로 들어있다. 비닐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뜯어진다. 위의 재료들 말고도 물과 식용유가 필요하다. 만들기는 역시 간편하다. 그런데 5분동안 볶아도 물이 많아서 줄어들 때까지 더 했다. 일단 홍고추랑 조미료때문인지 매웠다. 면발이 씹는 식감이 있었다. 맛은 모르겠다. 양은 1인분으로 적당했다. 하인즈 클래시코 이탈리안 소시지 파스타 소스 680g으로 많은 양처럼 병이 크고 길다. 처음 열었을 때 파슬리 냄새? 향신료 냄새가 강했는데 후추였나.. 유통기한은 길었는데 보존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개봉하면 5일 내에 먹는걸 권장한다고 써 있다. 한 번 먹을만큼 눈금으로 5칸 나눠져 있는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양조절을 못해서 도움이 됐다. 이름처럼 소시지가 으깨져 들어 있는데 다진고기같은 작은 크기가 아니다. 다른 재료도 씹히는 맛이 있는 크기라서 좋았다. 따로 재료를 넣지 않아도 괜찮았다. 케찹 맛이 많이 났다. 무난하게 먹었다. 브라질너트 1kg - 맛을 그리다 오랜만에 구매한 브라질너트. 2년 전에 먹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판매하는 곳도 많아진 거 같고 그래서 가격도 저렴해진 듯? 이번에 구매한 곳은 왠지 포장 디자인이 친근하다? 주말 껴서 화요일에 택배 도착. 큼직큼직한 알 크기. 뽁뽁이 택배 봉투가 꽤나 튼튼한지 깨진 거는 없어 보인다. 껍질 부스러기도 많이 보인다. 개봉도 안 했는데 겉포장지에 묻어 있길래 혹시 어디 터졌나 살펴봤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땅콩 껍질이 잘 날리는데 그런 거다. 원산지 : 페루 유통기한은 1년 반 정도로 길다. 하루 적정 섭취량 '3알' 그렇게 고소하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다. 걱정했던 소위 말하는 쩐내가 나지 않아 다행이었다. 이전 1 다음